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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소식

  • 날짜 : 2025.01.31 조회수 :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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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우크라이나 상황과 기도 제목


2025년,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어 이끄시고 인도해 가실 주님을 기대하며,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일로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보아라, 내가 내 심부름꾼을 너보다 앞서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닦을 것이다”(마11:10/새번역)


세례 요한은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했던 심부름꾼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또한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다시 오실 날을 위해 그 길을 닦는 심부름꾼입니다.

심부름꾼은 보내신 분의 말씀 대로만 행하면 됩니다.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2025년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1,073일째입니다. 


우크라이나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취임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끝자락이 조금이나마 잡힐 것 같습니다. 종전이나 휴전이 되기 전에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한 혈전이 모든 전선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우크라이나의 잃어버린 영토 회복이 요원해 보입니다. 언론에서는 영토의 25%를 잃어버린 채로 전쟁이 종결될 것인데, 양측의 협상이 시작되고 수개월이 지나야 

종전/휴전이 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새해에 들어서도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공습은 멈추지 않고 있고, 우크라이나도 드론으로 러시아 영토를 공격 양상이 계속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향한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생명의 길 교회

2025년 생명의 길 교회가 지역을 위해 일하고,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감당함으로 예배하는 자리가 차고 넘치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전쟁 중이지만 세무서와 관련된 재판의 완전한 종결이 필요합니다. 저희의 승소로 모든 재판이 마무리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은혜와 진리 신학교

봄학기가 1월부터 바로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과정 과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1월

  14~17일: 성서적 해방(구원)(유럽과정: 온라인)

  17~18일: 종교개혁 전 교회사(노보볼린스크), 해석학(보리슬라브)

  20~24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군종학사: 온라인)

  27~31일: 교회론(군종석사: 온라인)

  * 2월

    4~7일: 교회행정학/소그룹(유럽과정)

  14~15일: 해석학(노보볼린스크), 기독교윤리(보리슬라브)

  10~14일: 신약개론(군종학사: 온라인)

  17~21일: 커뮤니케이션 개론(군종석사: 온라인)

   

희린민성네 

첫째 채희는 한국 일정 마치고 어바나 샴페인으로 돌아갔습니다. 남은 한 학기 동안 석사 논문 끝내야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둘째 채린이는 실습할 곳이 정해져서 2월 한 달 동안 다니게 되었습니다.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셋째 채민이는 몇 군데 합격은 했지만, 장학금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했습니다. 필요한 학비를 위해 재정 후원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채성이는 짧은 겨울방학 마치고 8학년 봄학기 시작되었습니다.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 제목

1. 이 전쟁에서 더 이상 마음과 몸이 상하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도록

2. 전쟁의 광풍이 복음 전파의 기회가 되어 많은 영혼이 주 앞에 돌아오도록

3. 교인들과 신학생들, 개척교회 사역자들과 직원들이 안전하도록

4. 교회 리더들인 안수집사님들이 서로 섬기며 잘 화합할 수 있도록

5. 신학교 봄학기가 1월부터 시작되었는데 졸업식까지 은혜 가운데 진행되도록

6. 채민이 앞길을 순탄케 인도해 주시고 대학 진학을 위한 후원자가 연결되도록

7. 채성이 학습 능력이 월등하게 향상되어 앞서가는 자 되며, 특히 예배를 사모하는 자로 세워지도록


기도가 힘이고 능력이며 답입니다.

기도의 방패를 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임광택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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