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소식
-
날짜 : 2024.05.27 조회수 : 1231
본문
5월 28일 우크라이나 상황과 기도 제목
“그러나 나 주 여호와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 여호와가 확실히 살아 있음을 걸고 맹세하지만, 나는 어느 누구도 자신이 저지른 죄 때문에 죽게 되는 것을 조금도 기뻐하지 않는다.
나는 아무리 악인이라도 더러운 길을 떠나 살 수 있는 길로 돌아오는 것을 기뻐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돌아서서 악한 생활을 고쳐라.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왜 스스로 파멸을 향하여 달려가느냐”(겔33:11/현대어)
전쟁하는 군인들은 전쟁터에서 살 수 있는 길을 바라고 고대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군인들이 전쟁터를 떠날 수 있는 길은 두 가지입니다. 죽거나 아니면 팔다리를 잃었을 때입니다. 우리 영혼이 사는 길은
더러운 죄의 길에서 떠나 주님께 돌아가면 됩니다. 주님을 이것을 기뻐하십니다. 영적 파멸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을 향한 긍휼한 마음을 갖고, 이들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825일째입니다.
우크라이나
미국의 지원이 지연된 틈을 이용해서 러시아가 동북부를 맹렬히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영토를 러시아에 빼앗겼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다시 영토를 회복하기보다는 더 빼앗길 것으로 보이는 전황입니다.
러시아의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맹폭으로, 그동안 전기 공급에 별 차질이 없던 수도 키이우도 잦은 정전으로 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생명의 길 교회
지난달에 말씀드리고 기도 부탁드렸던 시유지는 마지막 시의회 회의를 통과하여 기관지에 생명의 길 교회 소유로 영구 이전된다고 공고되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등기소에 등록하는 절차가 남았습니다.
은혜와 진리 신학교
5월 유럽 과정, 군종, 보리슬라브, 류보밀 과정이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6월 22일에 졸업식이 있습니다.
* 5월
4월29일~5월3일: 유럽과정(트라우마치유, 인간론/죄론)
13~17일: 군목과정(현대개신교신학, 현대변증학실재)
17~19일: 보리슬라브과정(가족과결혼의 성서적기초)
17~19일: 류보밀과정(교회개척)
27~28일: 보리슬라브과정(논문지도)
* 6월
6~8일: 류보밀과정(교회교육)
9~10일: 류보밀과정(논문지도)
10~14일: 유럽과정(교회행정, 현대적 복음화 방법)
20~21일: 군목과정(교회행정, 선교학)
22일: 졸업식
희린민성네
채성이는 7학년 마치고, 5월 30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채민이는 5월 31일에 고등학교 졸업합니다. 전체 장학금을 받지 못해서 대학에 입학하지 못해서, 호주와 유럽의 대학도 알아보고 여의치 않으면 1년 다시 재도전 하려고 합니다.
채린이는 얼마 남지 않은 1학기 잘 마무리하고, 아토피가 치료되기를 기대합니다.
채희는 5월 22일~7월 9일 일정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비자 재발급을 받는데 순탄하게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임광택선교사는 외교부 특별 허가를 받아 6월 11일~28일 일정으로 키이우를 다녀옵니다. 안전하고 평안한 여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1. 우크라이나의 승전으로 전쟁이 속히 끝나도록
2. 전쟁의 광풍이 복음 전파의 기회가 되어 많은 영혼이 주 앞에 돌아오도록
3. 교인들과 신학생들, 개척교회 사역자들과 직원들이 안전하도록
4. 신학교 봄학기 잘 마무리되고, 졸업식(6/22) 은혜롭게 마치도록
5. 시유지가 교회 명의로 등기소 등록 절차가 순탄케 이루어지도록
6. 채희의 단핵구증과 다난성 난소증후군 치료되고, 비자 재발급 잘 받도록
7. 채린이 아토피와 피부염 깨끗이 치료되도록
8. 채민이 앞길을 순탄케 인도해 주시도록
9. 채성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10. 임광택선교사 안전하고 평안하게 키이우 다녀오도록
기도가 힘이고 능력입니다. 기도의 방패를 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임광택 선교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